보고 체계 개선을 통한 위험 관리에 대한 이해 개선
SAS® Visual Analytics는 Erste Bank Croatia가 정확한 분석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지원합니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모든 금융 기관에 대한 더욱 꼼꼼한 전수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동시에 디지털 경제의 발전은 기업이 위험 분석을 위해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게 합니다. 이제 기업은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트렌드를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시나리오를 검토할 수 있는 데이터와 권한을 갖게 되었습니다.
SAS Visual Analytics의 직관적인 디자인 요소와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 자료 및 탐색 덕분에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를 생성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Dejan Donev 리스크 관리 책임자 Erste-Bank-Croatia
Erste Bank Croatia는 SAS Visual Analytics를 사용하여 통합 플랫폼을 배포하여 더욱 방대하고 동적인 데이터 소스를 통해 품질이 향상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경영진이 보고 받는 위험 분석 보고서 품질 향상에 있었습니다. 더불어 보고서의 기반이 되는 정보 관리 프로그램을 재설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rste Bank Croatia의 위험 관리 책임자인 Dejan Donev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Erste Bank Croatia의 위험 관리 보고 개선 방식
Erste Bank Croatia는 Erste Group AG의 자회사로서 동유럽 내 두 번째로 큰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820,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합병 후, 그룹은 경영 및 수익 측면에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데이터와 거래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여 전사적으로 정보 관리 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했습니다.
Basel II를 기반으로 우리는 신용 위험 관리 부서에서 스코어카드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아 SAS Risk Management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현재 Erste Bank Croatia는 이 솔루션을 사용하여 신용, 시장, 운영 및 유동성과 같은 모든 유형의 위험 요소를 처리합니다. 특히 신용 점수 평가는 SAS를 통해 수행되는 활동의 10%에 불과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SAS는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Erste Bank Croatia 위험 관리 부서의 직원은 소프트웨어 얼리 어답터였습니다. 거의 모든 60명의 부서원들이 매일 SAS를 사용합니다. SAS 플랫폼 도입 후에도 일일 업무 보고 프로세스는 길고 복잡했습니다. 분석 결과를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 (VBA)를 통해 Microsoft Excel에 입력하여 이메일로 전달했습니다. 파일에는 수천 개의 데이터 행이 포함되어 있었고 가독성이 떨어져 결국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보고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2014년 12월 SAS Visual Analytics를 도입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SAS Visual Analytics의 직관적인 디자인 요소와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 자료 및 탐색 덕분에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를 생성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한 업무 효율 개선
위험 관리 직원은 IT 팀의 지원 없이도 SAS를 통해 내부적으로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합니다. IT 팀이 데이터베이스를 SAS 플랫폼 및 기타 정기 유지 관리 활동과 통합하도록 조율하며, 위험 관리 부서는 독립적으로 리스크 관리 보고서를 개발합니다. 소프트웨어는 매우 직관적이어서 Excel의 기본 기능에만 익숙한 사용자라도 SAS Visual Analytics의 기능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의 주사용 대상은 SAS의 유용성 기능을 높이 평가하는 최고 경영진 및 실무 경영진입니다. 부서별로 각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IT 부서는 다른 프로젝트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분석 및 보고 관점에서 바라본 긍정적인 효과
모든 은행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디지털화 여정을 추구합니다. 디지털 경제의 요인 중 하나는 은행 지점 축소와 온라인 서비스의 확대입니다. 시장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원합니다. 이에 따라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의 양은 증가할 수밖에 없고 기업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데이터의 양과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위험 관리 부서는 월간 보고서가 아닌 일일 보고서가 필요합니다. Excel과 시스템으로 사용하여 이 모든 정보를 관리하고 의사 결정 프로세스의 속도를 향상시키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생성된 다른 종류 및 다중 소스 데이터를 통합하여 즉각적인 분석을 제공할 수 있는 도구를 채택했습니다.
Erste Bank Croatia의 향후 과제
위험 관리 부서는 SAS Risk Management 플랫폼의 도입에 있어 찬성한 반면 IT 부서는 당시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인해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스템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IT 팀은 새로운 데이터 세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참여하면서도 빅데이터 관리를 위한 기술 구축 또한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용량 추가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관련 비용은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리소스 또한 사용 가능합니다. 문제는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신속히 처리하여 실시간 분석 및 일일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거대하다 여겨졌던 데이터 양이 점점 더 방대해지고 있습니다. 유동성 위험 관리 영역에만 900만 행의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다양한 데이터 관련 업무 중에서도 데이터 관리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가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SAS 플랫폼, 특히 SAS Visual Analytics가 향후Erste Bank Croatia 시스템의 주축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제 동료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Challenge
- Improve management reporting to monitor risk metrics or needs.
- Achieve fast and accurate portfolio analysis.
- Replace an outdated Microsoft Excel-based reporting system.
Solution
Benefits
- Employees without technical skills can build and access reports without involvement from IT.
- The Risk Management team can process large amounts of data quickly and reliably, providing real-time analysis and daily reports, thereby speeding up the decision-making process.
- Erste Bank Croatia is better prepared to manage big data and meet the specific needs of its customers.